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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딸아이의 ‘임신 중절 수술’을 시킨 40대 워킹맘입니다”…모두를 울린 ‘충격적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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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의 중절수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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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딸이 교제한지 몇 주 되지 않은 남자애와 임신을 하고 돌아왔다. 이에 40대 워킹맘 엄마는 당장 병원으로 데려가 임신 중절 수술을 강행했다. 

 

그 이후로 그나마 지속되고 있던 가족의 평화와 분위기는 산산조각이 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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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을 곳이 없었던 엄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사연을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졌고, 눈물을 흘리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그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연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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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먼저 말해줘야한다vs21살이면 성인인데 뭘 그렇게 애기애기하며 싸고도냐 로 댓글도 갈리는 중

덬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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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이 이 분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썼고 원글 쓴 분이 댓글 단 거 보니까 잘 해결 될 거 같아서 다행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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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진짜 눈물난다ㅠㅠ 좋은 부모님들이시네”, “어린 아이들이기에 실수 할 수 있고 그게 죽을 죄는 아닌데 ㅠㅠ 마음이 아프다”, ‘울었다 ㅠㅠㅠㅜ 정말 이렇게 힘들 때 부모의 위로가 최곤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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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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