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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신입사원 뽑는데 특기에 쓴 것보고 바로 면접 진행했더니 와서 한 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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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신입사원의 특기”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 중이며 일이 많아졌기에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한다.

근데 그 과정에서 A씨가 겪은 일이 큰 화제가 됐다.

A씨는 신중하게 사원을 채용하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여유가 없어서 기준에 맞는 지원자를 꼭 뽑아야만 하는 상황이라 누구보다 신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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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 면접자의 특기가 매우 충격적이었다.

특기란에 ‘탁구, 섹X’라고 적혀있었던 것이다.

이에 놀란 A씨는 서둘러 면접을 진행했고, “이게 흔히 말하는 여자랑 하는 섹X 말하는 건가?”라고 물어보니 지원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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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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