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인이 럽스타그램을 올렸는데, 그 유명인은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 중이었다.

18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LOVE’라고 글을 쓰며 사진 한 장을 같이 게시했다.

게시 된 사진에는 남성과 여성이 붙어 있는 그림자가 찍혀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긴 곱슬머리 실루엣으로 미뤄 보아, 여성은 한혜연으로 추정되며 남성은 그의 연인으로 보여진다.

자숙 중이었고, 너무 갑작스러운 럽스타그램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인가요?”, “와 너무 축하해요”, “꺅 잘어울려요”, “너무 달달해요”,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혜연의 사진을 방송인 노홍철도 ‘좋아요’를 눌러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뒷광고 논란에 휩싸였으며, 당시 한혜연은 방송, SNS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8월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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