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이 보낸 음식 먹는 사진 보고 경악스러워서 바로 손절한 여자(+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친구가 이게 어때서 정 떨어지냐는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만 본문 처럼 정 떨어지는 건가?”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기본적으로 명품이라 불리는 상품들이 팔리게 된 원래 이유는 품질이 좋기 때문이었다.
즉, 보장된 퀄리티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회사가 그것을 보증까지 하기 때문에 이후 명성이나 브랜드 가치 등이 덧붙여졌다.
물론 지금에 와선 사치품화 되면서 품질 대비 거품이 너무 심하지 않냐는 비판도 있지만, 일단 짝퉁이나 벌크 제품 등에 비해 확실히 불량품의 비율이나 사용 기간이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
A/S 보증도 명품은 제작사에서 보장해주지만, 명품이 아닌 일반 제품은 그렇지 않다.
단적인 예로 백화점에서 구입한 100만 원짜리 지갑과 대형마트에서 파는 5만 원짜리 지갑 중에서 당연히 전자는 수선 요청이 가능하지만, 후자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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