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찍힌 ‘한국인 여성’ 때문에 CNN이 긴급속보 내보낸 이유
인천공항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전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그냥 캐리어를 끌고 공항을 다니는 모습이다.
그러나 해외 네티즌들은 이 광경은 한국에서만 가능한 사진이며 미국의 언론 CNN까지 보도하게 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인천 공항은 잘 운영되고 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여성은 캐리어 가방을 끌고 가고 있었는데 해외 네티즌들이 주목한 것은 여성의 주머니 속 물건이었다.
한 네티즌은 “분실 걱정을 전혀 하지 않고 여권을 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라며 감탄했다.
한국 여권이 분실 우려가 큰데 그 이유는 한국 여권이 매우 희소성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5년간 위조 여권이 1만 6000여건이 적발되었고 한국 여권 분실과 도난이 급증했다.
대한민국 여권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권 중 하나다..
‘여권지수’가 세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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