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많은 여자들 사이에서 역대급 유행이었던 ‘윤은혜 케이스'(+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이목이 집중되면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남겼다.
글쓴이 A씨는 “[스크랩] [흥미돋]윤은혜가 유행시켰던 핸드폰 케이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포토밭그사나이에서 사용했고”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 (37세)이며,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배우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였으며, 당시 막내와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몇 번 나왔던 적이 있었고 은지원이랑 킹, 퀸카를 얻어가기도 했다.
이하늘 때문에 베이비복스가 잠정적으로 해체되고 당분간 몇몇 쇼프로에만 얼굴을 비치며 잠수타다가 SBS X맨을 찾아라에서 소녀장사로 활동했다.
소녀장사 이미지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을 통해 X맨 최전성기의 주역 중 한 명이었지만, 이후 박명수와 하하가 등장하고 다른 캐릭터를 잡지 못하면서 X맨에서 방송분량도 없어지고 결국엔 하차하게 된다.
허나 여기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배우로 진출, 이후 성공가도를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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