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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이슈

송대익 때문에 걱정했지만 오히려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기뻐할’ 일이 생겼다


유튜버 ‘송대익’이 올린 주작 영상 때문에 피자나라 치킨공주 브랜드가 명성에 먹칠을 하게 생기자, 이와 관련해 유튜버 및 BJ 보겸이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응원하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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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보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자나라 치킨공주? 이거 뭔데 3일동안 실검 1등이죠?”라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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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속에서 보겸은 마치 ‘송대익’을 돌려까기하듯 일부러 배달원이 친절하다는 둥, 피자 조각 수를 세어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유튜브 ‘보겸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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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댓글을 통해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174개 전국 가맹점 전화번호를 정리해 알리며, 시청자들이 해당 브랜드에서 음식을 시키도록 유도했다.

 

유튜브 ‘보겸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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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5일 오전 해당 영상에는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맹점주 아들이라며 한 익명의 네티즌이 “저희 부모님께서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하고 있다. 송대익이 올린 영상 때문에 이 생각 저생각하고 있었는데 보겸님과 다른 유튜버분들이 올려주신 영상 덕에 요즘 장사가 잘 된다. 감사하다”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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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겸 BK’

 

또 다른 이도 “피자나라 직원인데 어제부터 매출 1.5배가 뛰었다. 직원들이 무슨 난리냐고 물어본다. 재료소진 상태다. 매출이 올라 기분이 엄청 좋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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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겸 BK’

 

이에 시청자들은 “보겸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네” 등의 칭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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