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식단과 운동으로 마치 모태마름인 듯한 몸매로 탄생한 여자 스타들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먼저 트와이스 지효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그 변화는 실로 놀라워 ‘다이어트 전후 변화가 가장 극적인 스타’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다이어트 전 MBC <복면가왕>에서 ‘거북목 증상이 있다’, ‘얼굴을 가리면 아이돌인지 모르겠다’ 등 몸매 지적을 받아온 지효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여신미를 발산했는데 이후에도 꾸준히 살이 빠지면서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내뿜고 있다.
지효과 같은 멤버인 사나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통통한 볼 살에 동글동글한 이목구비로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던 그녀는 어느 날 살이 훅 빠지면서 기존의 강아지처럼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늑대처럼 예쁘고 섹시한 이미지로 대변신했다.
이미 너무도 유명한 설현의 다이어트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면서 이목구비가 훤히 드러나 설현만의 섹시한 이미지가 완성됐다.
설현의 다이어트 전후는 세간의 주목을 끌어 인터넷에 온갖 식단 정보들이 떠돌았는데, 지난 6월 JTBC <아는 형님>에서 식단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 대신 고구마 튀김, 치킨을 먹으며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 “나는 대신 내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한다. 관리를 잘했을 때 내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는다”며 나름의 비법을 공개했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상큼미로 주목받은 미나가 무려 13kg을 감량하면서 미모 보스로 등극했다.
특유의 과즙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방송에서 다이어트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마치 언제 통통했냐는 듯 날씬해져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 그녀는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한 식단 조절과 강도 높은 피트니스를 병행했다고 밝혔고 틈이 나면 숙소 주위를 무작정 오랜 시간 걸었다고 밝혀,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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