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스토리

“새벽 4시에 ‘스마트 워치’ 봤다가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버즈에 의하면, 남자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스마트 워치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아낸 여성이 있다.

 

ADVERTISEMENT

미국 스포츠 전문 기자 제인 슬레이터(Jane Slater)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남자친구로부터 스마트 워치인 ‘Fitbit’을 받았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verywell fit

 

ADVERTISEMENT

선물의 이유는 함께 건강관리를 위해 몸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Fitbit’에는 커플끼리 기기를 연동해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날 제인은 남자친구와 밤늦게까지 연락이 닿지 않아 걱정을 한 채로 잠에 들었다.

ADVERTISEMENT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HelpGuide

 

새벽 4시경 핸드폰이 울리는 바람에 잠에서 깬 제인은 남자친구의 Fitbit에서 과격한 운동이 감지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ADVERTISEMENT

 

그의 심장 박동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

 

기사와 연관 없는 사진 / jethros4u

 

ADVERTISEMENT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바람을 피우다가 걸렸던 남자친구여서 제인은 곧바로 남자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결국 다음날 이별을 고한 제인.

 

이러한 소식을 트위터로 올려 이야기를 공유했던 제인은 또 다른 네티즌으로부터 “나도 전 남편 스마트 워치에서 갑자기 심장박동수가 커지는 것을 보고 불륜 현장을 잡아냈다”라는 댓글을 받았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