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화탐사대에 나온 줄넘기 몹쓸짓 사건 요약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16살 A양의 사건이 논란이다.
7살 때부터 줄넘기 유망주였던 지수(가명)의 사연이다.
감독은 지수를 만난 뒤 K대학교로 나와 훈련을 받으라고 말했고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학생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줄넘기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지수 어머니는 A코치가 지수를 키워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마치 과외 선생님처럼 더 잘 대해줬다고 하는데 실제로 동료 선수가 “운동 시간에 다른 형들보다 지수를 더 봐주는게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래서 지수의 실력도 빠르게 늘게 됐으며 어머니 역시 코치를 믿기 시작했다.
10살 차이가 나는 지수와 A코치가 반말을 하는게 마음에 걸렸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었고 올해 16살 나이로 국가대표가 된 지수는 4개월만에 “엄마 줄넘기 그만둬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어제 실화탐사대에 나온 줄넘기 몹쓸짓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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