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 사러갔는데, 알바생이 정량 넘었다고 아이스크림 덜어내는데 너무 한 거 아니예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배라 알바생이 정량 넘었다고 아이스크림 덜어내면 어떨 것 같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니 같이 일하는 알바생은 초과하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배스킨라빈스®(Baskin Robbins®)는 1945년 캐나다계 미국인 사업가 어바인 라빈스(Irvine Robbins, 1917-2008)와 그의 처남인 버턴 배스킨(Burton Baskin, 1913-1967)이 설립한 다국적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로고에 적힌 이름인 31(Thirty-One)으로도 불린다.
31은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에는 1985년 진출하였으며, 던킨도너츠와 함께 비알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31일이 들어가는 달의 31일에 주문 시 무료로 “1 사이즈 업” 이벤트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배라’라는 줄임말로도 불린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