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민이 한층 더 물오른 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패셔너블한 반팔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은 이수민은 청순함과 청초함을 자랑했다.
특히 이수민의 표정에서는 모델 못지 않은 진지함과 프로다움이 느껴졌다.
또 친구들과 함께한 모습에서는 장난기가 흘렀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들떠있는 모습에서 18살 고등학생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느껴졌다.
이수민의 상큼한 미모와 귀여운 고양이 효과를 한 영상은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했다.point 119 | 1
한편 ‘보니 하니’로 초통령에 등극한 이수민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전속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이 최연소의 나이로 아시아나 모델을 맡게 됐다.
현재 학업과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이수민은 영화 ‘내 안의 그놈’을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