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찍으러 간건데???”
김용호가 또다시 한예슬을 저격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을 찍기 위해 미리와서 기다린 사진기자들인 줄 모르고 현장 상황을 만끽했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김제동 대신 하정우 프로포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김용호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입국하기 전에 한예슬도 들어왔다.point 122 |
기사 제목들은 ‘보란 듯이 남친과 귀국’이라고 하는데 웃기다.point 39 | 댓글 반응은 좋지 않았다”며 “한예슬이 착각하는 게 자기가 금메달 따고 돌아오는 스타가 아니지 않느냐.point 95 | 내 저격 피해서 미국으로 도망 가놓고”라고 말을 시작했다.point 126 | 1
이어 한예슬이 왜 미국에 간 거냐는 질문에 “일단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서도 있고 역학조사를 피하려고 간 것도 있다”며 “미국에서 마스크 안 쓰고 잘 돌아다니다가 또 입국할 때는 마스크를 썼다.point 182 |
손가락 하트도 했다.point 9 | 한예슬 남친은 내가 제비라고 폭로 안 했으면 100% 연예인으로 데뷔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point 56 | 1
실제 입국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point 139 |
김용호는 “한예슬이 저 사진 찍히고 있을 때 공항에 있던 기자한테 연락이 왔다.point 39 | ‘한예슬이 들어왔는데 얘네들 왜 이렇게 오버하냐’고 하더라”며 “생각보다 한예슬 귀국 사진이 많았다.point 108 |
근데 한예슬 찍으러 간 게 아니었다.point 15 | 다들 김연경 찍으러 간 것”이라며 웃었다.point 39 | 1
이어 “김연경 찍으려고 대기하고 있는데 한예슬이 나오니까 그냥 찍은 거다.point 185 |
한예슬은 ‘와, 내가 스타구나’, ‘나를 반기기 위해서 수많은 사진 기자들이 왔구나’라고 오버한 것”이라며 “근데 얘는 자기가 무슨 스타라도 된 것처럼 손하트를 날리고.point 109 |
뭐 대단하다고 하트를 날릴까”라며 한숨을 쉬었다.point 28 | 1
그러면서 “보통 사진 기자들이 자리 선점을 위해 일찍 가 있다.point 146 |
한예슬이 김연경보다 일찍 들어왔다.point 16 | 들어오니까 찍은 건데 한예슬은 그것도 모르고 ‘아직 나 살아있어’라며 만끽했다”며 “누가 보면 자기가 금메달 딴 줄 알겠다.point 93 | 한예슬 옷 입은 것도 엄청 신경 쓴 거다.point 109 |
너 찍으러 간 거 아니다.point 10 | 착각하지 마라”며 비웃었다.point 29 | 1
김용호는 저격을 또 한번 시작했다.
그는 “한예슬이 오래간만에 플래시 좀 받았다고 인스타그램에 기사 사진을 올렸더라.point 128 |
멘트에 ‘남친은 엄청 SHY 해요’라고 적었더라.point 34 | 샤이해서 가라오케에서 일하냐”며 “또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있어 놀랐지 뭐예요’라고 했더라.point 100 | 착각은 자유지만 너 찍으러 간 거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point 1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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