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왁싱을 하고 목욕탕에 갔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브라질리언 왁싱하고 때 밀러 간 이용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 방송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에서는 왁싱을 하고 목욕탕에 간 개그맨 이용진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개그맨 이용진은 “제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셀프로 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개그맨 이용진은 “왁싱을 한 이후 대중목욕탕으로 갔고, 저는 목욕탕에 가면 항상 세신을 합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그런데 거기 계신 세신사분이 저에게 계속 반말을 했고, 알고 보니 저를 학생인 줄 아시고 반말을 하셨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왁싱 때문에 학생으로 오해할 수도 있었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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