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도 튼튼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부업을 시작해 엄청난 수익을 가져간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현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흙수저로 태어나서 건물주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jpg’라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공개 된 글 내용에는 청소업을 부업으로 시작해 건물까지 샀다는 남성의 사연이 쓰여 있어 뜨거운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남성은 회사에서 받는 월급만으로는 집을 살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 부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가 선택한 부업은 바로 ‘청소업’이며, 주로 아기 엄마들이 배변이나 토사물을 치워달라는 문의를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을 취재하는 제작진은 가장 궁금한 수익에 대해 질문했다.
제작진은 “청소업만 하셔 가지고 수입이 어떻게 돼요?”라 해당 남성에게 물었다.
이에 남성은 “하루에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일하고 한 달 수입이 300에서 400″라 청소업에 대한 수익을 밝혔다.
그러면서 “시급으로 따지면 시급이 한 5만 원 정도 된다”라 전했다.
기존 회사 연봉은 약 6천만 원이라고 했으며, 그는 “어렸을 땐 취직만 하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취직을 하고 보니까 집을 가지고 시작한 사람과 없이 시작한 사람의 차이가 너무 컸다”라며 부업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현재 남성은 부업을 한 이후 건물을 샀으며, 월세로 대출금에 이자를 갚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다.
남성의 사연을 읽은 네티즌들은 엄청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시다”, “마인드가 멋지시다”, “그래도 건강은 챙겨가면서 하시길”,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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