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누가바에 기본 맛을 찾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 하는, 누가바의 ‘이 맛’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동년배들 입맛 저격에 나선 누가바 신상”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누가바는 해태아이스크림에서 1974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아이스크림으로 2020년부터는 생산자가 빙그레로 바뀐 아이스크림이다.
얇은 누가 초콜릿 안에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는 형태이다.
다른 하드에 비해서 부드럽기 때문에 치아가 약한 사람이나 어린이, 노약자 등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다만 매그넘에 비해 초코 코팅이 얇다 보니 보존 상태에 따라서 이게 깨져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더운 날 깨진 코팅 사이로 바닐라 크림이 줄줄 흘러나오면 꽤나 곤란해진다.
아이스크림은 주로 더운 여름에 먹다 보니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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