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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인기 없다는 이유로 ‘강제 탈퇴’ 당한 아이돌 멤버 (영상)


최근 유튜브 ‘문명특급’에 유키스 멤버 수현이 등장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유키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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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중 방송인 알렉산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과거 알렉산더가 갑작스레 유키스에서 보이지 않게 된 이유가 드러났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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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는 유튜브 ‘JAYKEEOUT X VWVB’에 출연했다.

 

그는 영상에서 유키스 활동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유튜브 ‘JAYKEEOUT x VW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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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가량 하고, 유키스에서 탈퇴를 당하게 된 알렉산더.

 

그는 “그 당시 (회사에서) 갑자기 나한테 멤버들 교체해야한다고 하더라. 유키스 실적이 그리 좋지 않다며. ‘산더야. 멤버를 좀 바꿔볼 생각인데’라더라. 그래서 나를 자르려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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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AYKEEOUT x VWVB’

 

유튜브 ‘JAYKEEOUT x VW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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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AYKEEOUT x VWVB’

 

이어 회사에서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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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야, 솔직히 생각해봐. 너 한국에서 인기 몇 등일거 같아? 인기 없잖아”라는 것.

 

유튜브 ‘JAYKEEOUT x VW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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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AYKEEOUT x VWVB’

 

유튜브 ‘JAYKEEOUT x VW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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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는 “그때는 어려서 그냥 ‘그렇지’ 했었다”라며 “진짜 많은 회사들이 아티스트들한테 이런 식으로 많이 하는 것 같다. 아티스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을 하고. 회사 덕분에 이렇게 잘 되는 거라며 (세뇌 당하는 것)”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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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AYKEEOUT x VWVB’

 

유튜브 ‘JAYKEEOUT x VW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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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알렉산더의 이모가 사장한테 가서 직접적으로 “그룹에 필요하다며 산더를 캐스팅했는데, 더이상 산더가 그룹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나가게 해줘라”라고 했다.

 

알렉산더는 결국 그렇게 탈퇴를 당하고 회사에서는 “학교를 다시 다니기로 해서 탈퇴를 한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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