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다.
살을 빼는 것만으로도 꽤나 극적인 외모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이어트로 얼굴윤곽’만’ 완전히 바뀐 여자 아이돌.gif’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주인공은 2017년에 데뷔한 그룹 ‘구구단’의 혜연이다.
올해 19세인 혜연은 데뷔 초만 해도 젖살이 빠지지 않아 ‘찹쌀떡’같은 볼살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귀여운 젖살 틈에서도 무척이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혜연은 아직 미성년자지만 팬들 사이에서 ‘완성형 미모’로 칭찬이 자자하다.
그러던 그녀가 활동을 하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다이어트의 효과는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다이어트 전에도 뚜렷했던 이목구비는 더욱 더 선명해졌고, 통통하던 볼살이 몰라보게 빠져 얼굴 라인이 갸름해졌다.
이전에는 귀여운 이미지가 크게 느껴졌다면 이제는 한결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느껴진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혜연은 많은 미녀 연예인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혜연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얼굴 윤곽만 바뀌었다”, “본판이 예쁘니 당연한 결과”, “다이어트 안 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14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출연하여 영턱스클럽의 ‘정’을 구구단만의 상큼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지난 미니앨범 ‘초코코 팩토리’ 이후 3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