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아이돌의 특성상 데뷔 후 ‘폭풍 성장’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 아이돌은 몇년 사이 꾸준한 운동의 결과로 완벽 몸매를 갖게 돼 화제를 몰고 있다.
이 ‘폭풍 성장’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방탄소년단의 ‘뷔’다.
그는 몇 년 전 데뷔 초만 해도 마른 몸을 갖고 있었다.
쇄골이 잘 드러나 보이고, 웬만한 여자 아이돌 못지 않게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던 그.
그러나 시간이 점차 지나며 점차 그는 남자다운 골격을 갖게 됐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한 눈에 봐도 엄청나게 골격이 커진 걸 확인할 수 있다.
여리여리하던 몸매는 온데 간데 없고 어엿한 ‘오빠 몸매’가 된 것이다.
폭풍 성장한 그는 골격이 좋기로 유명한 같은 그룹의 ‘진’에 못지 않은 몸매를 갖게 됐다.
또한 최근 ‘피땀눈물’ 활동에서는 어른미가 철철 넘치는 맨 어깨까지 당당하게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땀눈물나게 노력했겠다”,”골격 커지니까 또다른 매력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