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의 JB가 과거 춤연습을 하다 머리를 다친 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10일 JTBC ‘아는형님’에선 갓세븐과 JYP 박진영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갓세븐의 멤버들은 자신의 과거 에피소드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특히나 JB는 데뷔 전 비보이 시절 춤 연습을 하다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일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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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JB는 공부에 관심이 없었으며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비보이 활동을 했다.
그리고 ‘에어트랙’이라는 동작을 연습하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10분간 기절했다고 한다.
10분 후 깨어난 JB는 어떻게 다친 건지를 기억하지 못했다.point 84 | 1
또한 간신히 집에 도착했는데 집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아 30분 동안 현관문 앞에 서서 기다려야 했으며, 다음 날 학교에서도 친구들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다.
JB는 기억을 되돌리려 노력해 차츰차츰 기억상실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큰일날 뻔 했네”, “너무 무서운데”, “나도 그래본 적 있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