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동물들과 대화가 통하는 상황을 꿈꿔봤을 것이다.
반려동물이 말썽을 부렸을 때, 반려동물을 혼자 두고 나가야 할 때, 어딘가 아플 때 동물과 말이 통한다면 아마 훨씬 더 편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일러스트레이터 지미 크레이그(Jimmy Craig)는 ‘They Can Talk’ 시리즈를 통해 ‘동물들이 말을 할 줄 안다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만화로 그려냈다.
이 만화들을 보고 나면 잠시동안이나마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본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1. 고양이가 컵을 떨어뜨리는 이유
#2. 개들은 모두 바쁘다
#3. 인생의 교훈
#4. 당신이 외출한 후 당신의 강아지는
#5. 사실 서프라이즈 파티
#6. 2인조 사기단
#7. 할로윈
#8. 안타까운 착각
#9. 당신의 개가 창 밖을 보며 짖는 이유
#10. 비둘기의 전통
#11. 결과주의자 갈매기
#12. 산 속의 스타
#13. 고양이의 본심
#14. 얼굴이 어디야 대체?
#15. 그렇게 아내를 찾지 못하고…
#16. 못난이 꽃
#17. 비 맞기 싫어하는 건 만물 공통
#18. 인생의 롤모델
#19. 당신의 고양이가 변덕을 부리는 이유
#20. 죽은 척 해봤자
#21. 크리스마스 선물
#22. 동상이몽
#23. 공개 구혼의 현장
#24. 돈까스급의 사기극
#25. 재개발 구역
#26. 너무 다른 친구들
#27. 아무 말도 안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