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목욕할 때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목욕하다 성불구 될 뻔한 네티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해당 게시글의 글쓴이는 “방금 목욕하다 성불구가 될 뻔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가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샤워하는 걸 좋아해서 앉아서 하고 있다가 일어나려고 했는데 의자가 같이 딸려왔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알고 보니 제 고환 한쪽이 의자 구멍에 끼어서 빠지지 않았고, 결국 강제로 뺐지만 정말 너무 아파서 병원에 바로 갔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급한 마음에 병원에 간 글쓴이는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도 목욕의자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무섭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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