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부엉이가 자신을 찾아와 호그와트로 데려가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에 섹시미가 가미되면 어떤 느낌일까?
오클라호마에 거주중인 모델 겸 사진작가 잭 하웰은 ‘성인 버전’ 해리포터 화보에 도전했다.
그는 해리포터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란 안경과 번개 모양 흉터를 그래도 재현한 채, 탄탄한 몸매와 과감한 포즈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한 지팡이나 기숙사 스웨터, 마루더즈 맵 등 섬세한 소품들도 인상적이다.
하웰의 사진은 해외는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