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라이프

무시하면 큰일나는 내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 5가지


우리 몸은 이상한 것이 발견되면 어떻게든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다.

ADVERTISEMENT

콧물, 오한, 피곤 등으로 감기가 온 것을 알려주는 것부터 암까지도 특정 신호를 보내온다.

이 신호를 제때 알아차리지 못할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최근 젊은 사람들도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야근 등으로 인해 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ADVERTISEMENT

아래의 내용을 통해 우리 몸이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알아보자.

 

 

1.갑작스러운 체중감소

게티이미지뱅크

암세포는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우리 몸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축낸다.

이로 인해 인체는 근육 및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위 또는 대장 등의 소화기계에 암이 생겼을 때 체중이 급속히 감소한다.

ADVERTISEMENT

 

 

2.손가락 통증

게티이미지뱅크

놀랍게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손가락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 폐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ADVERTISEMENT

손가락이 두꺼워지거나 부으면서 통증이 있다면 유의해야 된다.

폐암은 손톱 밑 뼈와 조직 성장을 촉진하는 화학물질을 방출하기 떄문이다.

 

 

3.어깨 통증

게티이미지뱅크

폐종양이 자라나고 있을 경우 가슴과 어깨 등 상반신에서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ADVERTISEMENT

보통의 근육통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으로 풀어지지만 이런 노력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폐종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미국 외과 전문의 켈리 박사에 의하면 폐암 환자 4명 중 1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

 

 

4.가슴 확대

ADVERTISEMENT
게티이미지뱅크

남성들은 폐암에 걸리면 유방이 커지기도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단백질 및 다른 물질들의 분비로 인해 유방 확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5.손톱 세로줄

Ypost

손톱에 생긴 검은색 줄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의 전조 증상이다.

ADVERTISEMENT

피부암 흑색종은 피부나 안구, 중추신경계에 주로 발병하는데 이것의 징후는 다양하다.

색소 모반(점)의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불규칙하고, 비대칭을 이루며, 크기가 0.6cm이상으로 자랄 때 또 색이 균일하지 않을 때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야 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