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으면 이 집에서 살래?” 공간활용은 레전드인데 의견이 엄청 갈리는 ‘1인 주택’수준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견이 부분하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공간활용 ㄹㅈㄷ 1인 협소주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6층은 1인사무실(집주인 프리랜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움직이는 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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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는 한 마디로, 혼자서 생활하는 가구이다.
복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부족 사회, 씨족 사회, 대가족, 핵가족 등 다른 가족 형태와는 달리 개인 단위로 가구가 정의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96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등장한 핵가족화보다도 더 간소화, 단순화된 형태의 가구이다.
한 집, 혹은 아파트, 혹은 하나의 공간에 1인이 홀로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고시원이나 원룸, 오피스텔은 해당돼도, 단체생활 성격이 있는 회사나 학교 기숙사 생활은 보통 1인 가구로 포함시키지 않는다.
다양하여 한 가지로 정의 내리기 어려우며, 자신의 삶과 가정 및 직장을 둘러싼 사회 경제적 환경의 변화에 휩쓸리면서 자의든 타의든 ‘혼자의 삶’에 빠져드는 인구로 빠르게 편입되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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