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윤석열 서울 유세 현장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제주에서 시작해 부산·대구·대전을 거쳐 서울에서 유세를 마무리했는데 이날 밤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던 마지막 유세 현장엔 단일화를 했던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 당내 경선에서 경쟁을 했던 홍중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이 한자리에서 ‘원팀’ 유세를 했다.

윤 후보는 당시 현장에서 “마지막 결승점을 1위로 통과할 수 있게 압도적 지지를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제대로 심판해주시면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신속하게 합당하고 민주당 내 양식 있는 훌륭한 정치인들과도 협치하겠다”고 했다.

또 유세현장 지지자들의 수 또한 화제가 됐다.

이재명 대선후보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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