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아프리카 tv 플랫폼에서 활동을 하고 있던 송대익이 주작방송으로 논란이 되었다.
그는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조작된 방송을 진행했고 이에 관련 업체는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28일 송대익이 올린 영상에서 배달되어진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음식들은 갯수가 모자라거나 누가 먹은 듯한 상태로 음식이 형편없었다.
그는 이게 배달원의 탓이라고 하며 친구와 함께 사장님과 통화하는 척 짜고 영상을 찍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주작된 방송을 진행 함에도 유튜브영상에 업체의 이름을 그대로 업로드했고 그에 따라 해당 업체에서 지난 3일 송대익을 고소했다.
이렇게 일이 커지고 그는 그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했지만 그가 활동하는 또 다른 플랫폼인 아프리카 tv에서 그의 채널 서비스 이용을 중지했다.
아프리카 tv는 “명예훼손 (당사자의 의사에 반하여 타인에 대한 거짓 또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발언하는 행위)”의 이유로 그를 오는 14일까지 7일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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