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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실제로 도로 위에서 ‘문신 토시’를 입으면 뒤 차는 경적을 울리지 않고 기다려준다”

채널A '카톡쇼'


운전할 때 초보운전일 경우 다른 운전자들이 몹시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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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운전자들은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곤 하는데, 의외의 ‘꿀템’이 나타났다.

이는 과거 방송된 채널A ‘카톡쇼’의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는데, 먼저 초보운전 스티커의 유무에 따라 정차 후 출발 지체시 뒤차의 반응을 알아봤다.

채널A ‘카톡쇼’

신호를 받았음에도 차가 출발하지 않을 때 뒤 차가 얼마 후 경적을 울리는지 시간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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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카톡쇼’

‘초보운전’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경우 평균 2.5초 뒤에 경적을 울렸으며, 스티커를 붙인 경우에는 평균 5.3초가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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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카톡쇼’

그럼 초보운전자의 ‘잇 아이템’인 문신 토시를 끼면 어떨까?

채널A ‘카톡쇼’

PD가 직접 문신 토시를 착용한 뒤 팔이 잘 보이도록 창 밖으로 꺼낸 뒤 실험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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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카톡쇼’

실제로 차가 움직이지 않자 뒤의 차주가 밖을 내다보며 차주를 확인했는데 문신 토시를 확인한 후 조용히 담배를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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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카톡쇼’

이내 그는 담배 한 개비를 다 태우고 나자 경적을 울리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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