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걸어오는 벌금이라고 불리는 귀여운 동물의 정체.
많은 동식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호주.
캥거루를 비롯해 코알라 등 다양한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호주정부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동물이 소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주정부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물의 정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호주정부와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물의 정체
해당 게시물에는 한 귀여운 동물의 사진이 담겨져 있는데 그 동물의 정체는 캥거루도 코알라도 아니다.
그 동물의 정체는 바로 ‘쿼카’라는 동물인데 세계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쿼카는 멸종위기 취약 종으로 분류돼 있다.
웃으며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쿼카를 만지면 최대 한화 25만 원까지 벌금을 물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그 덕에 ‘웃으며 걸어오는 벌금’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라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저 귀여운 동물을 만진다면 벌금이라니”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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