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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경험자로써, ‘바디프로필’ 찍는 거 극구 반대하면서 뜯어말리고 싶어 하는 이유


바프 경험자로써, ‘바디프로필’ 찍는 거 극구 반대하면서 뜯어말리고 싶어 하는 이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바디프로필 찍는거 절대 비추하는 이유(有경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후회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운동 좀 해보겠다고 쭈뼛쭈뼛 올해 1월에 헬스등록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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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로필은 초창기에는 헬스 트레이너들이나 전문적으로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주로 찍었다.

구글이미지

그러다 2019년 경 이후 언론사나 잡지 등의 매체에서 몸 좋은 남녀들에 대한 판타지를 심어줌에 따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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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의 SNS가 강세를 보인 후에는 반쯤 자기과시용으로 바디프로필을 찍는 경우도 흔하다.

구글이미지

2~3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기관리의 완성품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며, 보통 촬영 스케줄을 먼저 잡은 뒤 빡세게 운동해서 사진을 남기는 방식으로 바프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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