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사면 호구소리 듣는 브랜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백화점에서 사면 호구소리 듣는 브랜드”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백화점이랑 직구랑”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원래 랄프 로렌은 브룩스 브라더스의 점원으로 일하다가, 자신이 만든 제품이 성공하자 본격적으로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했다.
자체 공장이 없어서 타사에 외주를 주어 라벨만 붙여 팔던 영세 사업이 대성공하여 지금에 이른 것이다.
이후 사업을 여기저기 확장하여 의류 뿐만 아니라 안경, 향수, 가구까지 취급하는 거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주력 상품 중 하나인 폴로 셔츠는 옷깃이 있는 반팔 티셔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 이 티셔츠는 1972년에 출시했다.
가슴팍에 폴로 로고가 크게 새겨진 폴로 티셔츠의 경우 미국과 유럽에서 과장 좀 보태어 3초 패션 수준까지 이르렀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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