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미친듯이 파고들면 장인으로 인정받는 법이지”
인생의 절반을 여성의 팬티에 바친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화가 존 카시어 (John Kacere, 1920~1999)다.
그는 원래 추상적표현주의 화가였지만 1963년 이후 포토리얼리즘(극사실주의)로 전향해 그림작업을 이어왔다.
카시어는 인생의 절반을 ‘여성 팬티’에 집중했다. 때문에 팬티를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왔다고 알려졌다.
지금부터 인생의 절반을 쏟아부은(?) 그의 작품을 만나보자.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의 그림 작품들은 1장당 4만 달러에서 6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4천만원에서 6천만원을 호가한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뭐든 미친듯이 파고들면 장인으로 인정받지”, “진짜 사진인줄”, “이건 뭐 반 변태인건가 예술의 세계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