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자위 중독’ 테스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자위행위(自慰行爲)는 파트너 없이 홀로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혹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생식기를 성적으로 자극하는 행위이다.
‘자기위로’, ‘자기위안’, ‘ㅈㅇ’, ‘손장난’ 등의 은어로도 불린다.
“자위는 2차 성징을 겪어야만 할 수 있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능적인 자위행위는 유아에게도 발견되고, 심지어 배 속에 있는 태아도 할 만큼 지독히 자연스러운 행위다.
하지만 다음에서 3가지 이상 포함되면 자연스러운 행위를 넘어 중독증상이라고 한다.
– 매일 1회 이상 자위를 하는 경우
– 3회 이상 자위를 한 적이 있는 경우
– 자위를 하지 않으면 성욕을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
– 몽정을 하지 않는 기간이 긴 경우
– 자위를 통해 현실의 불만을 해소하는 경향이 있는 경우
–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자위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경우
– 타인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자위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경우
– 성과 무관한 영상물을 보고도 자위를 하는 경우
– 친인척이나 친구를 성적인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
– 스스로 성적인 취향이 남들과 다르다고 여기는 경우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