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바뀌어버린 밤낮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밤낮 수면 패턴을 바꾸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KBS1 방송 프로그램 숙면의 과학에서는 시차 적응을 위한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패트릭 풀러는 “모든 동물은 몸속에 식사 시간을 알려주는 음식시계가 있고, 이것이 수면 패턴을 관장한다.”, “아직 이론에 불과하지만, 동물임상 실험을 통해서는 성공했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서 “음식 섭취를 제한하여 생체 시계를 아주 빠르게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뜻이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실제로 해당 이론을 실험해본 A 씨는 “이 방법으로 중간에 깨지 않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이렇게 하면 진짜 계획적인 삶이 가능해지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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