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인간관계로 피곤하기 싫으면 인간관계서 ‘걸러야 할 사람’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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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와 가까우면서 정이 두터운 사람을 일컫는 말이며, 비슷한 말로 벗, 동무가 있다.
피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았지만 함께 생활하면서 친해져 사실상 반쯤 가족인 인간관계를 친구라고 한다.
친구의 정의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성적으로 좋아하는 성과 완전 동일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한다면 이 항목은 전적으로 수정되어야 하겠지만, 성별에 따라 다른 태도를 취한다고 하더라도 친구라고 인정한다면, 이성과의 친구는 있을 수 있다.
최소한 이 정의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났다 하지 않는 이상에야(내로남불 마냥) 그들의 의견은 존중해줘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성관계를 가지고도 둘이서 서로가 친구라고 규정하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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