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김숙이 뷔페에 다녀 온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지난 15일 VIVO TV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뷔페에서 최화정을 만난 일화가 공개됐다.
송은이는 “우리가 늦게 도착했는데 최화정 씨가 뷔페에서 너무 우아하게 한 손에는 접시를 들고 음식을 보고 다니고 있더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예쁘게 차려입은 최화정에게 “너무 우아한 거 아니야? 여기서 제일 튀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최화정은 “은이야, 너도 고무줄 입고 왔지?”라고 답했다.
이어 최화정이 치마를 당기자 고무줄이 쭉쭉 늘어났다고.
김숙은 엄정화와 관련된 일화도 덧붙였다.
김숙은 “엄정화 씨에게 우리가 뷔페 간 이야기를 했다”며 “우리와 뷔페 갈 때는 꼭 고무줄 치마를 입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김숙이 한 술 더 떠 고무줄 치마에 스포츠 브라 입고 오세요”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알았어. 노브라로 갈게”라며 화끈한 답변을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