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다.
그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님 다른 여자를 좋아하고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특히, 소위 말하는 연애 초기의 ‘썸’을 타는 단계에서는 여자는 ‘이 남자가 정말로 나를 좋아하는 것인가?’에 대한 많은 의문을 가진다.
하루 종일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 그 사람의 생각들로 하루를 초초하게 보내게 된다.
그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해 고구마를 100개 먹은 듯한 답답함으로 가득 찬 당신.
남자들이 정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만 취하는 행동 6가지를 소개한다.
1. 자꾸 멍하게 쳐다보거나 웃는 얼굴로 쳐다본다.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만 눈앞에 보이게 된다.
그래서 그 사람이 눈치채지 않게 계속 쳐다보게 된다.
‘썸남’이 자꾸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 그것은 그가 당신에게 보내는 관심의 증거이다.
2. 카톡을 보내면 빛의 속도로 답한다.
한번쯤은 싫은 사람에게 카톡이 와있어 씹은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에서 흔히 말하는 ‘밀당’을 하지만, 남자가 정말 여자를 좋아하면 답장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왜냐면 그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곳에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기 때문이다.
3. 질문 보스! 계속 질문을 한다.
질문..질문..질문…당신은 네이버 지식인?
사랑에 빠지면 남자는 당신에게 많은 호기심이 생긴다.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취미가 있는지 궁금해한다.
당신이 오늘 무엇을 했는지 등 질문 공세를 펼치며 당신에 대해서 알아가려 노력한다.
4. 유치한 장난을 친다.
초등학생도 아닌데 왜 자꾸 나를 놀릴까..라고 생각했다면 그린라이트를 고려해봐도 괜찮다.
친하니까 정말 장난치고 싶어 장난치는 경우도 있지만, 당신에게 다가가기 쑥스러워 장난을 치는 경우가 더 많다.
‘썸남’이 혹은 좋아하는 이성이 장난을 많이 치는 경우 어느정도 그는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것.
5. 칭찬 보스! 사소한 것도 칭찬해준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더욱 좋은 남자가 되고 싶은 남자의 본능.
여자의 사소한 것도 칭찬을 해서 여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려고 한다.
6.성실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자들이 성실하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보이고 싶어한다.
자신이 믿음직한 남자이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
모든 면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당신에게 보여준다면 어느 정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