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브랜드 안 먹어봤으면, ‘바닐라 커피’ 좋아한다고 말하면 안 되는 커피 브랜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커피전문점 바닐라음료 근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커피빈에서 바닐라라떼는 커피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다.
바닐라라떼는 에스프레소+바닐라파우더+저지방우유 조합이다.
일부 매장 한정으로 오픈부터 오전 10시까지 ‘해피모닝 세트’라는 이름으로 할인 메뉴를 판매한다.
음료 한 잔 구매시 해피모닝에 해당하는 베이커리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음료 한 잔당 베이커리 1개 한정이며, 죽이나 바나나를 판매하는 일부 매장도 있다.
점포마다 ‘핑크 카드’라는 쿠폰이 있었고, 음료 1잔마다 하나씩 스탬프가 박히며 12개를 채우면 음료 1잔이 무료이다.
다 채운다면 아이스 블렌디드를 레귤러 사이즈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보통 10개를 채우는 쿠폰과는 달리 12개를 채워야 해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이 12개를 이용한 대사가 나온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