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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여전히 설렌다”…. 윤승아를 보면 심장이 터질 것 같다는 ‘사랑꾼’ 김무열


3년간의 연애를 거쳐 어느덧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김무열, 윤승아 부부.
이들의 달달함이 솔로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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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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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윤승아는 인스타그램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윤승아는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났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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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연한 볼 터치만 했는데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붉은색 네일 또한 윤승아와 잘 매칭된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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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윤승아 옆에 있는 김무열의 비주얼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김무열은 우뚝 솟은 높은 콧대와 속쌍꺼풀, 옆으로 긴 눈매, 얇은 입술, 진하고 두꺼운 눈썹으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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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 부부는 평소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언행으로도 유명하다.
실제 김무열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행복’의 정의에 대해 “아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라며 “여전히 설렌다”고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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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은 그러면서 주저 없이 ‘아내와의 여행’을 버킷리스트로 꼽았다.
아내 윤승아 역시 만만찮은 사랑꾼으로 소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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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는 공식석상에서 김무열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애정이 묻어나는 김무열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자주 올리며 마음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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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

 

독신주의자도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사랑 넘치는 사진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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