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버는 돈을 가족에게 올인한 연예인의 정체.
최근 가족과 주변지인들로부터 돈을 갈취당해 힘들어하고 있는 박수홍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런 박수홍 가족과는 다르게 정말 자신이 직접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연예인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는 돈 전부 가족에게 올인하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개그맨 장동민 씨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은 장면이 담겨져 있다.
장동민은 할머니와 살 때부터 엄마 역할을 해 온 큰 누나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이유는 장동민 씨의 누나가 학생 신분으로도 일을 했을 때 번 돈으로 자신에게 다 해줬다며 그런 누나가 스물다섯 살 때부터 병이 생겼다고 한다.
그 어렸을 때 장동민에게 100만 원을 벌면 90만 원을 썼다는 누나에게 자신도 1억 벌면 누나에게 9천만 원을 쓰는게 맞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다”, “장동민 멋있다”, “진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게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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