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다 똑같다’는 말이 있다. 남성들이 대개 비슷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세상 남자가 다 똑같아도, ‘내 남자’는 달랐으면 하는 것이 많은 여성들의 바람이다.
2018년에는 ‘진국’을 만나고 싶다면, 앞으로 소개할 진정한 훈남 유형을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1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인을 억지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연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진국’이다.
#2 자신만의 철학이 뚜렷한 사람
타인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은 가벼워 보이기 쉽다.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 있는 사람은 평생 함께 할 믿음을 준다.
#3 쓸 데 없는 자존심 세우지 않는 사람
사랑 싸움은 ‘칼로 물 베기’다.
싸움에서 쓸 데 없는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 어른스러운 사람은 매력적이다.
여성들은 싸울 때 자신을 이해해주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남성을 존경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4 실수도 눈 감아주는 듬직한 사람
크고 작은 실수에 구박하고 놀리기보다 실수하는 내 모습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다.
묵묵히 나의 실수를 이해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여성들은 듬직함을 느낀다.
#5 ‘그 날’ 을 배려하는 센스있는 사람
매달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생리. 이 기간에 여성들이 특히 예민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기분 맞춰주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도 배려해주는 센스는 언제나 환영이다.
#6 연락 걱정 시키지 않는 믿음직스러운 사람
‘잠수’란 없다. 걱정시키지 않게 항상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이다.
이런 사소한 평소 행실에서 신뢰가 쌓인다.
#7 함께 있으면 무얼 하든 좋은 사람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말을 이해하게 만드는 사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함께하는 것 자체로 행복해지는 편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과의 하루하루는 언제나 즐겁고 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