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비와 함께 혼성그룹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이후로 방송활동을 쉬며 소길댁에 삶을 살다가 다시 방송으로 복귀했다.
“역시 이효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입담과 끼 그리고 유재석과의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음원차트를 셋이서 싹 쓸어버리겠다며 그룹이름을 ‘싹쓰리’로 짓고 부캐릭터인 ‘린다 지’도 만들어 내며 그녀는 활발하게 방송생활을 했다.
하지만 지난 1일, 그녀는 인스타에 소녀시대 윤아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방송을 켰고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이 시국에 노래방?”, “이건 좀 경솔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씨는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윤아씨도 자필편지로 사과문을 올렸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들은 “덕분에 챌린지 왜 했냐”, “이효리 놀면뭐하니에서 하차해야 하는거 아냐?”, “왜 이효리만 봐줘? 다른 아이돌들 이태원가서 난리났었잖아”, “논란 일으키지 말고 하차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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