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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소비자이슈

“10분 뒤에 자살하라고 알려줘~” 라고 말하면 각각의 핸드폰이 대답하는 ‘충격적인’ 내용


우리 핸드폰에는 빅스비, 시리, 구글 등 음성인식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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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굳이 번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시리야~라고 부르거나 빅스비~라고 부르고 명렁어를 입력하면 핸드폰이 알아서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켜준다.

 

처음에 도입된지 얼마 안됐을 때는 사람들이 이 기능으로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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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이 핸드폰 인공지능에게 우울함을 털어놓으며 “10분 뒤에 자살하라고 알려줘”라고 말하면 뭐라고 대답할까?

 

이하 직접촬영 또는 googl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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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핸드폰과 인공지능마다 대답이 조금씩 달랐다.

 

그리고 또한 각 언어마다도 기능이 달랐다.

 

우선 일본어와 영어로 시리에게 “10분 뒤에 자살하라고 알려줘”라고 말하면 자살예방 웹사이트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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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

 

다음은 한국어로 시리에게 부탁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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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은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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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빅스비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빅스비”, “시리 너무 정없다”, “구글 이새끼는 ‘자살하기’ 뭐냐”, “삼성이 최고다 ㅠㅠ”, “아닠ㅋㅋㅋㅋㅋ 이런걸 왜하는거냐”, “근데 빅스비 좀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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