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찰차는 이렇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즘 경찰차 수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경찰은 지난 2016년부터 불법 행위를 일삼는 얌체 운전자를 잡기 위해 암행 순찰차를 운영하고 있다.
암행 순찰차는 일반적인 승용차의 외관과 똑같기 때문에 겉모습으로는 판단이 힘들고 심지어 경찰관들도 잘 모른다고 한다.
단속 차량을 발견했을시 버튼을 눌러 경찰 로고를 띄우고 단속 차량을 잡으러 가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당연한 거지만 늘 운전은 조심스럽게 해야겠네요 좋은 제도인것같습니다.”, “카메라가 없다고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 쏙 들어가겠군요 정말 좋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저건 함정수사 아닌가요? 불법적인 단속인 것 같은데 좀 어이가 없네요.”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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