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친구들이 많은데 제일 놀랐던 건 차가운 ㅇㅇㅇㅇ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문과 시선이 집중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경상도 친구들이 많은데 가장 놀랐던 건 차가운 잔치국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대한민국 사람들 다 먹는 음식인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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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생일잔치, 환갑잔치 등의 행사에서 국수 가락처럼 오래 잘 살라는 의미로 차려진다.
삶은 국수 사리에 고명채(볶은 소고기, 제육, 호박, 당근, 달걀지단, 오이채)등을 얹고 고기육수(소, 돼지, 닭, 꿩)나 멸치장국을 부어내면 완성되는 간단한 음식이며, 북한에서는 깽깽이국수라고 한다.
멸치 육수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멸치국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닭고기나 쇠고기 등으로 만든 다른 육수를 쓰는 경우도 있다.
먹기에 간편한 음식이니만큼 인스턴트 식품으로도 개발이 많이 되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군납 제품으로 유명한 멸치 쌀국수, 농심에서 개발한 후루룩 국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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