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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쓰면 0.4초 만에 해킹 당함” 해킹 위험이 가장 높은 최악의 비밀번호 ‘TOP 25’


해킹 위험이 가장 높은 최악의 비밀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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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넷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7년 해킹당한 500만 개의 비밀번호 중 최악의 비밀번호를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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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측에 따르면 6~8 숫자로 만들어진 비밀번호는 시중에 나와 있는 해킹 프로그램만 이용하면 약 0.4초 안에 알아낼 수 있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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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미국의 한 보안 회사는 특정한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을 줄여 사용하면 해커가 알아내기 매우 어렵다고 했다.

예를 들어 프레드와 윌마는 저녁으로 햄과 계란을 좋아한다(Fred And Wilma Like To Have Ham And Eggs For Dinner)라는 문장을 줄여 F&WL2HH&E4D)라고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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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를 해킹 프로그램으로 알아내려면 약 495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비밀번호를 또 지키려면 안좋은 습관을 없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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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이디를 입력한 뒤 TAP을 눌러 칸을 이동하는데 이 역시 해커가 알아내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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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입력 값을 알아내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TAP 다음에 입력된 글은 무조건 비밀번호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

그래서 아이디를 쓰고 비밀번호를 입력할 땐 TAP이 아닌 마우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2017년에 해킹당한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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