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을 엘리베이터에서 말도 안되는 짓 한 중2 남학생들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구속수사가 시작된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조명했다.
피해 학생 경아(가명) 양은 어느날 온몸이 만신창이가 돼 집에 귀가했고 경아는 A, B가 불러냈고, 무섭다고 눈물을 흘렸다.
아의 오빠는 근처를 수소문해 CCTV를 확보했는데 A와 B가 경아를 강제 추행한 것을 확인했다.
또 산부인과 진단 결과, 본인에 의사에 반하는 물리력이 동반된 성관계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됐고 결과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그런데 가해 학생 A는 사건 당시 오히려 범행을 만류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가해 학생 A는 DNA가 검출되지 않았고, B는 DNA가 검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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