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장마와 더위에 크록스(Crocs)를 신다가 대참사가 난 남성의 사연이 화제이다.
최근들어 지속적인 폭염과 언제 쏟아져 내리고 언제 잦아들지 모르는 폭우가 계속되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더위와 습한 날씨에 편한 옷, 편한 신발을 즐겨찾기 시작했는데 편한 신발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크록스(Crocs)’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버즈피드(Buzzfeed)’에는 크록스를 신었다가 정체불명의 ‘반점’이 생긴 사람들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진 속 사람들의 발을 자세히 보면 동그란 반점들이 규칙적으로 생성된 것이 보인다.
이는 바로 크록스 샌들에 뚫려있는 구멍 모양으로 구멍이 평소에는 통기성과 환기성을 우수하게 만들어주지만 햇빛이 내려쬐는 날에는 자외선을 그대로 발로 전달해주는 역할도 해 발생한 일이다.
이 반점들은 신발을 벗어도 “이 사람 크록스 신고 많이 돌아다녔구나”라고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슬리퍼 신어서 무늬 만들어야겠다”, “크록스 대참사네…”, “헐 크록스 좋아하는데 신지 말아야겠다 ㅠㅠ”, “여름에 양말신고 신어야겠다”, “크록스를 신지 말아야하는 이유.point 149 |
jpg”, “이게뭐얔ㅋㅋㅋ”, “징그러워 ㅠ 무슨 병인가 했는데 크록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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