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눈이, ‘짝눈’이면 신기하다 못해 소름 돋는 짝눈들의 특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신기한 짝눈들 특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신기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짝눈인 사람들 높은 확률로”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여기서 짝눈은 양 쪽 눈의 크기나 위치가 지나치게 크게 차이나는 경우를 칭한다.
주로 양 쪽 눈의 크기가 미묘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은데, 드물게는 눈의 크기는 똑같은데 높낮이가 다른 경우도 있다.
또한 양 홍채의 색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오드아이로 불리며, 짝눈은 거울이나 셀카보다는 다른 사람이 카메라로 찍어줬을 때 극명하게 드러난다.
한 쪽 눈만 쌍꺼풀이 있거나 양쪽 쌍꺼풀의 짙은 정도가 다른 경우도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양 눈의 크기 차이가 심한 경우에는 미용겸 교정목적으로 앞트임 수술을 하기도 하며, 눈의 위치가 문제일 경우엔 수술로도 해결이 어렵다.
아예 뼈대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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