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언니가 장애인을 소개시켜줬습니다 “
소개팅은 누군가의 주선으로 남녀가 일대일로 만나는 일을 말한다. . 한자어 소개(紹介)와 영단어 meeting이 결합된 말이다. 그 외 남녀 만남의 의미로 쓰이는 미팅은 다수 대 다수의 모임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이고, 맞선은 결혼적령기의 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말로 그 쓰임을 구분한다.
과거에는 주선자가 대상 남녀가 만날 장소까지 주선해주고 잠시 동석하여 각자 소개 및 대화를 잠깐 이끌어주었다가 자리를 비우고 이후 둘이 만남을 이어가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점차 주선자의 역할이 축소되어 주선자는 둘의 연락처와 대략적인 신상까지만 제공하거나, 아예 연락처만 전달해 주고 이후에는 관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 이후는 남녀가 알아서 진행해야 한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팅과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언니가 장애인을 소개시켜줬어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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